제따와나선원

 

이 법()이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세상의 진리, 사성제입니다. 사성제는 단순한 교학이 아닙니다. 괴로움과 행복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괴로움을 버리고 행복을 실현하는 직접적인 길인 팔정도를 보여주는 가르침으로, 바른 견해와 계를 바탕으로 바른 삼매와 지혜를 닦는 과정입니다.

 

 

 

 

 

바른 삼매는 사성제에 대한 바른 견해를 바탕으로 계발된, 지금 여기서 행복하게 머무는 고요하고 청정하고 집중된 마음입니다. 바른 삼매를 바탕으로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지혜를 계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성제에 대한 지혜를 바탕으로 바른 삼매를 닦고, 바른 삼매를 기반으로 사성제에 대한 지혜를 계발합니다.

 

 

 

위빳사나의 지혜는 바른 삼매를 바탕으로 존재를 이루는 현상들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여, 존재에 대한 진리인 사성제를 꿰뚫어 아는 지혜입니다. 사성제의 관점으로 현상들의 실상인 법을 보고, 법을 반조함으로써 사성제를 체득하게 됩니다. 이 사성제에 대한 기억이 언제 어느 때고 잊혀지지 않고 확고해지는 것, 이것이 깨달음입니다.

 

 

 

 

중도수행* 은 팔정도(八正道) 수행을 의미합니다. 팔정도는 바른 견해인 사성제()와 청정한 계를 바탕으로 바른 삼매를 닦고, 바른 삼매를 기반으로 바른 지혜를 계발하여 바른 해탈을 실현하는 수행방법입니다. 그래서 중도수행은 바른 견해()을 기반으로 팔정도(中道)를 실천하여 사성제()를 체득하는 수행입니다. 선원장 일묵스님 이하 제따와나선원 스님들의 지도하에 체계적인 수행 지도가 이루어집니다.

 

집중수행* 은 수행자들이 함께 모여 집중적으로 수행에 매진하는 기간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좋은 도반이 수행의 전부라 하셨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수행자들이 함께 모여 수행을 하면 홀로 수행을 할 때는 하기 힘든 밀도 높은 수행을 대중의 힘으로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집중수행은 매달 한 차례씩 8박 9일간 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안거* 는 부처님 재세 시 부터 전해 내려온 전통으로, 출가 수행자들이 일상의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한 곳에 머물며 오직 수행에만 집중하는 기간입니다. 제따와나 선원도 출가 수행자들의 오래된 전통에 따라 하안거(夏安居)와 동안거(冬安居)를 지냅니다. 안거 기간 동안은 분주하고 번잡한 세속에서 벗어나, 간소하게 살면서 오직 수행에만 몰두할 수 있습니다.

 

자율수행* 은 자유롭게 수행 일정을 정하여 수행처에 머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안거기간을 제외한 산철에 항시 진행됩니다. 시시때때로 복잡한 세속에서 벗어나서 한적한 곳에 머물며 수행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따와나선원

종무소 010-4241-4812